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기

하 나란 사람이란 역시 그냥 내 팔자가 그런가 보다 하고 싶은 거 결국하고 끙끙 앓다가 실행하는 사람 물론 이렇게 추진하기에 있어서 생각이 너무 많았었는데 좀 더 나아가기 위해서 긴 게 아니였을까 다시 한번 의문점을 던져본다! 그냥 사는 거랑 살아가는 건 너무 큰 차이 같아서 뭐 누구는 감성에 따라서 너하고 싶은 대로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한다 냉정하게 바라봐야 할 줄 안다는 시선도 있긴 하지만 나는 사람이란 게 결국 자기감정을 따라가는 게 감성의 어느 한 부분일 거 같아서 그렇게 맥락을 잡아봤었다 
사람은 어차피 후회하는 동물이고 같은 실수를 저지르기 마련이기 때문에.. 결국 나는 또 실수를 한다 그냥 실수도 많이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그런 순간들을 매번 느끼고 내가 감당을 할 자신 있으면 그 또한 그게 좋은 일이었고 견딜만하니까 그런 치례를 했던 건 아닐까? 요새 매 순간에 나한테 질문을 던진다 확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꾸준한 의심 내가 정말 잘했는가? 열심히가 아니라 그냥 이제는 열심히는 당연한 필요 요소 중 하나이고 잘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잘하는 사람들의 말을 사람들을 듣게 되는 거 같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성과를 이룬 사람이 조금 더 확실하게 돋보이기 때문에 이 와중에 다른 예외가 있다면 그건 결국 운이 좀 껴져 있던 거.. 어떻게 보면 사람의 영역  정말 타고난 영역이 아닌 부분은 실력이 다 비슷비슷한 거 같다 그중에서 방금 전에 말했던 운이 작용하면 나에 대한 무언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 살아가면서 이 기회도 안 오는 사람들도 많을 거 같다 남들한테 보일 수 있는 직업 이외에 다른 직업들을 포함이 안될 수도 있을 거 같긴 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프로가 되어야 하고 다만 그냥 즐기면 그건 아마추어 같다 그게 일상이 되어야만 결국 프로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 같기 때문에 완전히 갈아 넣어야만 할 수 있다 이게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면 결국 그때 이제 그 안에서의 즐거움을 찾는 게 아닐까? 즐기는 사람이 승자라는 말은 여기서 비롯된 게 아닌지.. 나도 그 경지까지 가봐야 하겠지만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사람들 덕분에 얻는 것도 많다 그냥 비례한 거 같다 어차피 인생은 계속 힘들고 잠깐의 즐거움에 만족해 또다시 살아가는 이유를 얻어가는 거 같아서.. 며칠 전에 친한 형과 그런 얘기를 했었다 민석아 우리 아직도 철이 없는 거 같지 않냐 불안하지가 않다고.. 나도 뭐 그런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게 철이 없는 건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어서 두려움이 없는 건지 근데 정말 나이를 한참 더 먹어서 시도조차 못해보고 하고 싶은 걸 못한 다음에 오는 그 후회는 어떠한 돈을 가지고 와도 가치를 매길 수가 없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중점을 잡고 이때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 사람은 결국 하던걸 찾게 되고 새로운 도전에 두려워한다 보통은 그런 거 같다.. 살면서 듣기 싫었던 말이 안주하면서 산다 하던 거  그냥 결국 다시 할 거라고 항상 좋은 걸 하려 하고 좋은 걸 뽑아내려고 하다 보면 결국  어떠한 것도 시도하지 못하는 거 같다 많은 걸 시도해 봐야 결국 안다 결국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나가야 하고 그냥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게 하나씩 창출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각을 두 번 할 시간에 행동으로 먼저 앞서 나갈 것 같다 이런 실수를 엄~~ 청 했는데 조금씩 개선되어 나가고 있다 이렇게 시도하면서 느낀 점은 나는 직장에 다닐 팔자는 아닌가 보다 내가 나 스스로 끌어서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지 않아도 그다지 불안하지는 않다 뒤에 오는 후회가 있더라도 또 결국 거기에 맞춰서 살 것 같고  다만 항상 열정... 열정이 너무 과해서 탈이 났었다 맛있는 음식도 너무 많이 먹다 보면 탈이 나듯이 그냥 열정을 너무 쏟은 탓에 탈이 났는데 같은걸 또 반복해 보니 뭐가 잘못된 건지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는 기준 내가 왜 그때 그만뒀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된다 다른 생각할 시간도 없이 지내야 진짜 바쁘게 산거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쉴 때는 또 간간히 쉬어줘야 머릿속에서 사이클이 돌아 기발한 생각과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컨디션 관리를 정말 잘해야 하는 거 같다 
그리고 남에게 비춰지는 삶 말고 그냥 내행복이 무조건 먼저 조금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나는 좀 더 이기적이어도 될 거 같다 신경을 안 썼지만 왜 이렇게 배려를 하고 살려고 했던지.. 그래도 남은 사람들이 많아 헛되게 살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늘 잘될수 있다는 생각 주변에서 잘될 거라는 응원해 주는 사람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독하게 마음먹고 살아갈 거 같다 ㅎㅎ 항상 컨디션 관리 잘하고 나를 아끼면서 살아가자 그리고 늘 좋은 말들을 해주는 주변인들에게도 소중함을 느끼면서..! 사람은 항상 실수한다 명심하자^^ 훗날에 나에게 실수할떄마다 한 번씩 들여보는 걸로 오늘도
굿바이!  알차고 좋은하루였ㄷ^~~^ 긴글은 역시 그냥 쓰는맛이지 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