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합정라멘맛집
- 맛집투어
- 데일리
- 선재아트센터#서촌카페#서촌역카페#한옥카페#카페#일상#소통#카페투어#서울카페#올모스트홈카페 선재아트센터#데일리#소통해요
- 맛집
- 카페맛집
- 서울숲
- BGM카페
- 카페투어
- 강릉여행
- 카페일상
- 성수동카페
- 나의일기
- 성수동투어
- 소통일상
- 여름시작
- 홍대라멩맛집
- 서울카페
- 카페
- 일기장
- 서울맛집
- 성수동맛집
- 일상소통
- 홍대카페
- 소통
- 일상
- 서울
- 서울카페들
- 카페소통
- 삶의일부분
- Today
- Total
목록일기장 (2)
소소한일상,행복
어느새 2022년이 주르륵 물줄기처럼 흘러가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런 계절이잖아요 아티스트 프롬 앨범 그런 계절이잖아요 발매일 1970.01.01 올해 초부터 나에게 좋은일이 차츰차츰 나타나기 시작했고 지난날의 노력들을 다 따라오리라 믿기만 했던 나에게 다시한번 방심을 하지 말자는 조언을 주기도 했었다. 완전히 확정되고 나서 까지도 노심초사하며 그 감정을 온전히 표현하지 말고 아낄 줄 알아야 한다는 법 말이다. 그 크기가 크고 작던간에 그만큼 나에게 실망감과 좌절감이 컸었기 때문이다. 26 이전에는 늘 조급해하고 뭘 열심히 해도 경험이 쌓인단 생각을 안 하고 그냥 마저 그 노력이 나에게 따라오길 기다렸기 때문에 어쩌면 나는 그 크기와 노력들을 그만큼 감당이 안되어있었던 사람은 아녔을까..또다시 나에게 질문..
2020.05.31(첫글) 여태 이쪽에서 살아오면서 이런 소중한공간이 나에게주어져있었던걸 전혀모르고살아왔다 꿈을꿔왔던게 너무컸던지 그것만 바라보고살아서 그랬던것같다 이런뻥뜷린곳을 볼때마다 왠지모를 행복감이 나에게 찾아오는것같다(물론 더좋아하는건바다^^..ㅎ)아무튼 이곳에 처음가봤을때 생각보다 바쁜와중에도 하루일상에서 조그만한시간이라도 이렇게나와서 산책하고 소통하는게 너무좋아보였다 그동안 서울생활했던게 뭔가 무력해진것도같았지만 바빠왔기에 이광경마저 더좋게볼수있었던게아닌가싶다.나는 꿈밖에모르고 가장 기본적인의식주를 많이놓치고살다보니 사소한행복마저 놓쳐버리니까 뇌가많이지쳤는지 쉬고싶다는생각을 늘달고살았다. 요새는 그냥 먹고 돌아다니고 재밌는걸보며 다시 행복을찾아가는거같다 돈도 정말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받으면서 ..